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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내한 첫 번째 경기, K리그 올스타와 토트넘의 경기가 어느덧 한 달 안으로 다가왔습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막판에 극적으로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리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 지었고, 이미 손흥민 선수로 인해 국내 팬들이 많았던 토트넘의 인기는 수직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토트넘 내한으로 인해 손흥민 선수는 물론 해리 케인,데얀 쿨루셉스키,위고 요리스,크리스티안 로메로,이반 페리시치,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스타들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기는 FC서울의 홈구장인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용인원은 약 6만 5천 명입니다.

 

티켓 예매 이후 직관이 처음이거나 이전에 앉아보지 못했던 좌석이라면 선수들이 잘 보일지, 자신의 좌석이 그라운드와 얼마나 가까운지, 너무 멀지는 않을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FC서울에서 제공하는 서울 월드컵경기장 VR보기로 넘어갑니다.

 

https://m.fcseoul.com/vr/main 

 

::: FC서울 월드컵경기장 VR보기 :::

 

m.fcseoul.com

 

FC서울의 경기장 VR 보기를 통해 간접적으로 나마 자신의 좌석이 그라운드와 얼마나 가까운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FC서울 vr 보기

 

위 사진은 이번 토트넘 내한 k리그 올스타 전에서 대략 프리미엄 A 좌석의 시야로 보입니다. 경기장과 매우 가깝고 선수들이 대기하는 벤치, 그라운드 출입구와 매우 가깝기 때문에 36만 원의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뜻깊은 관람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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